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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미소녀 서바이벌 호러 어드벤처 '폐심: 심야방송'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오는 12월 16일 패키지 및 다운로드 사양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폐심: 심야방송'은 세 명의 스트리머가 심령 스팟에서의 방송 촬영을 목적으로 폐허 호텔에 방문했다가 갑자기 나타난 인형탈의 추격을 피하며 생존하고, 각종 아이템과 힌트, 단서를 모아 수수께끼를 풀어 탈출하는 횡스크롤 호러 어드벤처 게임이다. 왜 인형탈은 세 사람을 공격하는 것인지, 어째서 호텔에 갇혀버린 것인지, 과연 세 사람은 무사히 호텔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라이브 스트리밍이 진행된다.

호텔을 탐색하면 곳곳에서 다양한 아이템과 힌트를 얻을 수 있으며, 인형탈에게 잡히면 끔찍한 최후를 맞이한다. 세 명의 미소녀 주인공에게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 닥칠 때마다 이벤트 CG가 등장하며, 위기에 처한 캐릭터를 터치하여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능 또한 마련되어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이라니 그야말로 공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