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진영, 박성웅 주연의 내안의 그놈입니다. 영혼이 바뀐다는 설정은 예전에 체인지라는 영화에서

나온것같은데 흔한 설정과 주연들이 이름값있는 배우들이 아니라서 개봉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조폭두목과 왕따소년이 영혼이 바뀐다는 설정인데 제법 괜찮은 코미디 영화입니다. 박성웅이 연기하는 조폭두목은

영혼체인지로 왕따소년이 왕따를 당하는 고토을 해결해주고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부를 포기하고 예전사랑(라미란)과 딸에게 돌아가서 같이 일하지요. 제법 인상깊었던 장면은 라미란과 진영의 키스신인데

제법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평점도 괜찮고 흥행에도 성공한 영화입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은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