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실제 있었던 사건을 원작으로한 드라마입니다
은행원이 고객들의 환심을 사서 횡령을 한 후 이를 내연남에게 아낌없이(?) 써버리는 내용인데 김서형이 남편과의 애정이 없는 결혼 생활중 누군가를 만나면서 나쁜길로 빠져드는 내용입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좋고 특히 김서형의 감정 연기와 무표정한 모습은 참 기억에 많이 남는 좋은 작품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러게 있을때 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