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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제 성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를 만나서 데이트도 해 봤는데...
남자한테 자지 빨려보기도 하고 빨아보기도 하고.. 박아보기도 했는데..
으.. 못 하겠더라고요.. 자극이 되니 자지는 서지만 감정이 영 안생겨요..
그래서 아~~ 난 여자를 좋아하는구나.. 했는데..
해외 나와서 살다보면 양년들 얼굴은 정말 양놈들하고 구분이 잘 안되요.. 선이 굵어서 그런지 이쁜데도 남자같이 생겨 보이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여자들 미에 대한 기준이 조금 달라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 게시판에서 얼마전 한 태국 트랜스젠더를 보고 나서 검색을 했더니 레딧에 자꾸만 이쁜 남자애들이 뜨네요..
요즘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있는 보지구멍 냅두고 똥꼬에 박기도 하는 세상인데 저 정도 얼굴이면 어차피 고추 달려 있건 말건 구멍은 똑같은데 그냥 박으면 되지 않을까??
그런데 그런 일은 안 일어날 것 같아요.. 저런 이쁜 남자애들도 사람 골라가면서 만날걸요? ㅋㅋ
적어도 제 주변엔 저런 이쁜 남자애들도 없고 제 신경은 여전히 온통 어떻게 하면 와이프 쓰리섬하게 할 수 있을까 생각 뿐이라서요..
이상 뻘 소리였습니다. ㅋ
질문.. 진짜 이쁜 얼굴에 몸매 쩔어요.. 그런 트랜스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달려 있어요. 박으실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