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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느 정도 짬이 되니까
후방 경계 따위에는 신경 안쓰고
편~안~하게 즐겨도 된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아침
용서 받을 수 없는
경계에 실패한 병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뭔가 한참 끄적이느라 집중하는 통에
인기척을 느끼지 못했는데,
갑자기 뒤에서
"야설의문"이 뭐에요? 라는 목소리!!!
참 오랜만에 정말...
염통이 쫄깃해짐을 느꼈습니다.
그 와중에도
"야설의문이란...
夜 밤 야
雪 눈 설
懿 아름다울 의
紋 무늬 문
밤에 내린 눈의 아름다운 무늬" 라는 뜻으로
인간의 본성과 인격의 완성을 논하는 오래된 모임" 이라고
썰을 풀었습니다만... ... .
글쎄요... ㅠㅠ
경희대 쇼핑백의 로고 꼴 난 것이겠지요?